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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여행을 떠나요 [명소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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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유라시아의 코카서스 지역에 위치한 나라인 조지아는 역사, 자연, 음식, 그리고 와인을 중심으로 하는 풍부한 관광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아는 놀라운 산 경치, 고대 교회와 수도원, 활기찬 도시로 유명하며, 대표 명소로는 트빌리시, 나리칼라 요새, 바르지아 등이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지아 대표 관광 명소 10곳을 선정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지아 여행을 떠나요 [명소 10곳]

조지아에서 가봐야 할 대표 관광 명소 10곳

1. 트빌리시(Tbilisi)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는 역사적인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방문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Narikala는 4세기에 건립된 성벽으로, 트빌리시에서 가장 유명한 요새 중 하나입니다. 이 곳은 4세기에 건립된 성벽입니다.
즈바리 수도원은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 중 하나인 즈바리 수도원은 6세기에 건립되었습니다.
공중목욕탕은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목욕탕 중 하나입니다. 17세기에 건립되었으며, 지하수를 온수로 사용합니다.
트빌리시 성 삼위일체 대성당은 트빌리시에 2004년에 건립된 대성당으로, 도시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평화의 다리는 트빌리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로, 트빌리시 시내와 뉴 트빌리시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은 11세기에 건립된 대성당으로,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Mtatsminda Park는 트빌리시의 한 산에 위치한 공원으로, 도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나리칼라 요새(Narikala Fortress)

나리칼라 요새는 조지아 수도인 트빌리시에서 가장 유명한 요새 중 하나입니다. 이 요새는 트빌리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지대에 자리해 있어서 전망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나리칼라 요새는 4세기에 건립되어,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과거 고대 도시를 지키는 중요한 요새로서 사용되었으며, 성벽으로 둘러싸인 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리칼라 요새는 전쟁과 재건축의 역사를 거쳐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트빌리시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요새 내부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건축물과 관광명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는 라바리트 궁전으로, 이곳은 13세기에 건립되어 당시 조지아 왕가의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3. 바르지아(Vardzia)

바르지아는 조지아의 남쪽 지방인 쿠탈리 지방(Kvemo Kartli)에 위치한 유적지로, 조지아 최대의 동굴 사원 중 하나입니다.
바르지아는 12세기에 조지아의 왕국인 그루지아(Georgia)의 왕이던 개오르그2세(George II)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이곳은 13,000개 이상의 동굴과 600개 이상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교회, 주거 지역, 수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르지아는 불교의 고전을 연구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그루지아의 문화, 역사, 예술, 정치 및 종교적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바르지아는 산악 지형에 위치하여, 접근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멋진 경치를 제공합니다.

바르지아는 그루지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바르지아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조지아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4. 우프리스치케(Uplistsikhe)

우프리스치케(Uplistsikhe)는 조지아의 중부 지방 카르틀리(Kartli) 지역에 위치한 유적지로, 조지아 최대의 동굴 도시 중 하나입니다.
우프리스치케는 기원전 1,000년경에 건설되었으며, 고대 그루지아 문명의 중심지였습니다. 이 곳은 토성과 같은 언덕 위에 위치하여, 조지아 전역을 내려다보며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프리스치케는 주거 지역, 교회, 시장, 경찰서, 수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도시는 그루지아 전통 건축 양식의 대표적인 예시로, 각 건물은 바위를 깎아 만든 것으로, 그루지아의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적지 중 하나입니다. 우프리스치케는 그루지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로, 국내외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합니다.

5.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David Gareja Monastery)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David Gareja Monastery)은 조지아와 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에 위치한 중세 동굴 수도원으로, 그루지아에서 가장 중요한 종교 유산 중 하나입니다.
이 수도원은 기원전 6세기에 그루지아의 기독교 성자 다비드가 창설하였습니다. 그리스 동교와 아르메니아 성도들과의 문화 교류를 통해 발전한 그루지아 독자적인 기독교 문화의 중심지였습니다.
다비드 가레자 수도원은 다양한 동굴과 성소들이 있는 복합적인 건축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다비드 굴입니다. 다비드 굴은 다비드가 살았던 곳으로, 벽화, 미술 작품, 문학 작품, 종교 서적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6. 바투미 식물원(Batumi Botanical Garden)

바투미 식물원(Batumi Botanical Garden)은 조지아 바투미 시내 근처에 위치한 대규모 식물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 식물원은 1912년에 개장되었으며, 현재는 111 헥타르(약 270 에이커)의 면적에 5000종 이상의 식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원은 해발 0m에서 220m까지의 해발고도를 가지는 지형적 특징과 지중해성 기후가 만들어내는 다양한 환경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독특한 장소입니다.
바투미 식물원은 다양한 식물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역마다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열대지역 식물, 산악 식물, 깊은 바다 식물 등이 있습니다. 또한, 식물원 내에는 작은 호수와 봉우리, 샘, 폭포 등 자연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7. 아나누리 요새(Ananuri Fortress)

Ananuri Fortress는 조지아 중부 지방에 위치한 중세 요새로, 그루지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이 요새는 16세기에 건축되었으며, 트스카리 지역의 아르아그비 강을 통제하기 위해 건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nanuri Fortress는 2개의 요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요새는 그루지아 중세 시대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예로 꼽히며, 조지아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nanuri Fortress는 그루지아의 역사적인 중요성과 함께 아름다운 경관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지역은 트스카리 지역의 아르아그비 강과 주변 산악 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서, 그루지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8. Borjomi-Kharaguli 국립공원(Borjomi-Kharagauli National Park)

Borjomi-Kharagauli National Park는 조지아 중부 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그루지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그루지아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루지아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Borjomi-Kharagauli National Park는 그루지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입니다. 이 국립공원은 조지아 중부 지역에 위치하며, 약 70%가 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국립공원은 그루지아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루지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자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Borjomi-Kharagauli National Park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트레킹, 캠핑, 자전거 타기, 래프팅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9. 투셰티 국립공원(Tusheti National Park)

Tusheti National Park는 조지아의 북동부 지역인 Tusheti 지역에 위치한 국립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고유한 문화,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합니다.
Tusheti 지역은 조지아에서 가장 고지대에 위치한 지역 중 하나로, 트레킹과 하이킹을 즐기기에 적합한 지역입니다. 국립공원은 그루지아에서 가장 순수하고 자연이 유지되고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조지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 중 하나로, 높은 산들과 골짜기, 폭포, 강 등이 어우러져 자연을 사랑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Tusheti 지역은 고유한 문화와 역사적 유적지를 갖고 있습니다. Tusheti 지역의 주민들은 자체적인 문화와 전통을 지니고 있으며, 그들은 기후와 지형에 적응하여 다양한 농업 및 목축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Tusheti 지역에는 중세 시대의 성곽과 교회 등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이 있어서, 역사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10. 바투미 대로(Batumi Boulevard)

Batumi Boulevard는 조지아 Batumi에 위치한 유명한 해안 공원입니다. 이 지역은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기에 매우 적합한 장소로, 그루지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Batumi Boulevard는 19세기말에 처음 만들어졌으며, 조지아의 총독이 이 지역을 해안 산책로로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지속적인 개발과 보수 작업을 통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Batumi Boulevard는 전체적으로 약 7km에 이르는 거대한 해안 산책로로, 이 지역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카페, 상점 등이 있어서 즐거운 산책과 함께 식사나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또한 공연과 축제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자주 열리는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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